▲ 하늘에서 본 울산도서관 전경[울산도서관 제공=연합뉴스]

[경상일보 = 연합뉴스 ] 울산도서관이 5∼6월 '테마가 있는 도서전(展)'을 연다.

    도서관 이용자에게 다양한 분야 도서를 선택할 기회를 주고 책 읽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다.

    이번 도서전은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도서관 속 다문화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전시는 연령대에 맞춰서 도서와 DVD를 선보인다.

    대표 도서는 '좌충우돌 사랑 이야기', '모두 다 문화야', '다섯 손가락', '나 좋은 점 가득'이다.

    '테마가 있는 도서전'은 1∼2월 인권 도서 전시에 1만4천명이 관람하는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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