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울산지역 당원들

기자회견 열고 촉구

▲ 더불어민주당을 사랑하는 당원들은 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합의 추대를 제안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수영 전 울산 동구지역위원장을 포함한 당원 등 10여명은 6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8월로 예정된 전당대회에서 합의 추대를 통해 당대표를 선출해 코로나 완전 종식과 민생경제 살리기에 모든 역량을 쏟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제21대 국회 180석의 책임 정당으로서 국민들에게 안정감을 주기 위해 합의추대 형식의 당대표 선출을 제안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당내 유력한 대선 후보로 꼽히는 이낙연 전 총리를 당대표로 합의추대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이날 기자회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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