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6일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드의 2020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현대차는 상품성을 강화한 2020 팰리세이드 출시를 통해 국내 대형 SUV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로, 팰리세이드의 위상을 공고히 하며 시장 주도권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최상위 트림(등급) ‘캘리그래피’를 추가했다. 캘리그래피 트림은 지난해 더 뉴 그랜저에 처음 도입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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