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1은 ‘울산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학교’다. 연령의 제한이 없이 울산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다수의 체험 활동과 기본적인 지역의 축제에 대한 이해를 기본으로 운영된다.
강좌2는 ‘지역축제 전문가 양성을 위한 축제학교’로 만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체계적인 이론과 직접적인 현장실무 경험, 발표와 토론의 반복으로 본인의 아이디어를 마음껏 표출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강좌3은 ‘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 자체 특강학교’다. 울산문화재단의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일환으로 마련되는 강좌1·2와 달리 마두희추진위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기존 강좌 수강생을 위한 심화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 축제기획 전문가를 섭외 해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과정에도 신청가능하다. 마감은 오는 31일까지. 울산마두희축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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