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전 1시3분께 울산 중구 북정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0일 오전 1시3분께 울산 중구 북정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7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꺼졌다. 주택은 사람이 살지 않는 공가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앞서 지난 8일 오전 7시25분께는 반구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방과 주방 등을 전소시켜 소방서 추산 795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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