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경의료재단(이사장 김종길) 울산제일병원(병원장 이완)은 11일 지역주민과 신정시장 상인들에게 마스크 1000매를 전달했다.
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이사장 김종길, 병원장 이 완)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1000매 2차 나눔을 진행했다. 5월 11일 오후 1시부터 병원 주변 주민들과 신정시장 상인들에게 마스크 1,000매를 1인당 2매씩 나눠드렸다.



울산제일병원은 “코로나19”사태로 마스크 구입이 원활하지 못한 병원 주변 연세 많은 어르신분들과 신정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병원에 근무하는 부서장 15명이 직접 방문하여 마스크를 전해주면서 “코로나19”사태를 함께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도 함께 전했다. 석현주 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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