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은 기존의 실내 매표소 공간을 옮기고 이름도 웰컴센터로 바꾼다. 웰컴센터는 울산시립예술단 연습공간 출입구 맞은편에 자리한다. 제4전시장 출입구와 가깝다.

공연티켓 문의 등 단순 업무 뿐 아니라 전시, 아트클래스 등 각종 다양한 사업과 회관 운영 전반을 안내하게 된다.

금동엽 울산문예회관장은 “방문객의 주요 동선에 웰컴센터를 배치했다. 5월부터 순차적으로 다양한 사업이 시작되는데 이에 맞춰 친절한 안내 서비스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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