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안경광학과 김봉환(사진) 교수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안경광학과 김봉환(사진) 교수가 제39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김 교수는 춘해보건대가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으로 성장하는데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인재양성 분야 표창을 받게 됐다. 

김 교수는 춘해보건대에서 12년간 교원으로 재직하면서 학생 교육에 대한 열의와 사명감으로 보건의료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헌신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 교수는 지난 2012~2013년 울산시 대학생자원봉사단 지도교수, 2016~2019년 한국안경광학과 교수협의회 윤리이사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8년부터는 ‘아이보리’라는 학과 안경 봉사동아리를 지도를 맡고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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