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화루 아래 야외 공간에서 진행되는 김언영 민화전.
민화의 영역을 확장해 가고있는 김언영 작가가 태화루에서 개인전을 갖고 있다. 전시관람은 오는 24일까지 가능하다.

‘생활 속의 민화’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산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미술을 감상하도록 돕는다. 태화루 아래 조성된 갤러리에는 캔버스지와 포맥스 위에 디지털프린팅한 민화작품 15점이 소개되고 있다.

실제 작품은 남구 옥동 갤러리한빛에서 7월 한달간 진행되는 김언영 개인전에서 관람할 수 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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