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간호학과 신경미·배영실 교수가 울산시로부터 ‘제48회 보건의 날’ 기념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간호학과 신경미·배영실 교수가 울산시로부터 ‘제48회 보건의 날’ 기념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신경미·배영실 교수는 지난 2018년부터 울산시에서 주관하는 건강한 전통시장 만들기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면서, 지역사회 상인의 건강관리 교육 운영 및 개발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 및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

또한 간호학과 학생들을 자원봉사자로 모집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필요한 봉사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등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예비 의료인으로서 역량을 발휘하는데도 힘써왔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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