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자연 주제로 진행

▲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금동엽)이 마련하는 ‘아트 클래스’ 전원경(사진)의 그림 콘서트 올해 첫 강연이 21일 오전 11시 소공연장에서 시작된다.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금동엽)이 마련하는 ‘아트 클래스’ 전원경(사진)의 그림 콘서트 올해 첫 강연이 21일 오전 11시 소공연장에서 시작된다.

올해는 ‘예술과 인생’을 테마로 5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서 진행된다. 각 회차마다 예술과 자연, 노동과 휴가, 사랑과 이별, 예술과 일상을 주제로 한다.

21일 강연에서는 예술가들의 상처를 치유한 자연, 그리고 그들의 손에서 탄생한 뛰어난 예술작품을 감상한다. 특히 ‘봄’을 주제로 한 여러 기악곡과 슈베르트의 가곡 등을 조명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진행자 전원경은 예술전문작가로 <예술, 역사를 만들다> <영국 : 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 <런던 미술관 산책> 등의 책을 썼으며, 현재 서울, 천안, 대전 등에서 활발한 강의와 라디오에 출연하고 있다. 전석 1만원. 226·8253.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