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권 북구청장은 20일 신종 코로나 대응 SNS 글로벌 캠페인 '스테이 스트롱'에 동참했다.

울산 북구 이동권 구청장은 20일 신종 코로나 대응 글로벌 캠페인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신종 코로나에 대응하는 전 세계의 연대와 지지를 확산하기 위한 외교부의 SNS 글로벌 캠페인으로 바이러스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을 전 세계가 힘을 모아 함께 이겨내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 구청장은 “우리 국민 모두가 방역주체로 나서 방역 최전선 의료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덕분에 K­방역이 대한민국의 브랜드가 됐다”며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주민들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 구청장은 박태완 중구청장의 지명으로 이날 캠페인에 동참했고, 다음 캠페인 주자로 경북 포항시 이강덕 시장, 경주시 주낙영 시장, 영천시 최기문 시장을 지명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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