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국가정원 실개천에 엄마 오리가 아홉 새끼 오리를 데리고 수초를 먹고 있다. 아침운동을 나온 한 시민은 "마치 엄마오리가 아기오리들에게 먹이 먹는 방법을 가르치는 듯한 모습이다"라며 "태화강 국가정원 실개천에서 살고있는 오리로부터 진한 모정을 느끼고 간다"라며 행복해 했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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