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경남경마공원 전경. - 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 제공

한국마사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차단을 위해 마사회가 운영하는 전국의 모든 사업장에 대한 임시 운영 중단조치를 24일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김홍기)도 오는 24일까지 임시 휴장 기간을 추가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경마 재개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며 “한편으로는 전국 사업장 방역 및 시설 점검을 차질 없이 진행하며 경마 재개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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