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에 피는 꽃은
만물을 펼치는데
春日開花萬物伸
(춘일개화만물신)
매화수유 오얏살구
신선 복숭 차례인데
梅萸李杏碧桃循
(매유이행벽도순)
강산에 벌나비는
천연을 즐거움이니
山河蜂蝶天然樂
(산하봉접천연락)
지구상의 연줄은
부는 바람 친함이라네
地上媒緣風動親
(지상매연풍동친)
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봄날에 피는 꽃은
만물을 펼치는데
春日開花萬物伸
(춘일개화만물신)
매화수유 오얏살구
신선 복숭 차례인데
梅萸李杏碧桃循
(매유이행벽도순)
강산에 벌나비는
천연을 즐거움이니
山河蜂蝶天然樂
(산하봉접천연락)
지구상의 연줄은
부는 바람 친함이라네
地上媒緣風動親
(지상매연풍동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