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발전하고 소비자들의 편의성이 증가함에 따라 블루투스 이어폰의 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무선 연결의 편리함은 야외활동이나 운동중, 그리고 출퇴근 등의 이동시 행동의 제약을 없앴으며, 코덱 및 드라이버의 기술 향상으로 더욱 깨끗하고 선명한 음질로 재생이 가능해졌다.

SNS상에서 핫한 제품 중 구매 만족도가 높은 제품은 코원 기업의 미니잇(Mini-It)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저렴한 소비자가에 우수한 성능과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코원 미니잇은 9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하여 중저음 영역대부터 고음까지의 풍성하고 조화로운 밸런스의 음질을 제공하며, 고감도 안테나와 듀얼마이크의 사용으로 전화통화시 뚜렷하게 통화를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코원 미니잇은 저전력 고효율 기술을 적용한 대용량 배터리를 이어폰에 탑재하여 국내 최장 12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완충된 케이스를 사용할시 최대 14일까지 사용 가능한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무엇보다도 1/2 크기로 축소된 케이스와 다크 블랙 색상의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강점이며, SNS상에서 예쁜 디자인 이어폰으로 인기가 증가하고 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외에도 IPX6의 높은 생활방수 등급과 간편한 오토페어링, 듀얼/싱글모드 등의 기능은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써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가격대비 기능과 디자인이 우수한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코원 미니잇은 현재 네이버 쇼핑 등에서 구입을 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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