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개학을 여러 번 연기했고 학생들은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일을 통해 학교나 개인의 학습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고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도 공부하는 사람들이 학업을 중단하지 않도록 시설이나 환경 개선이 필요함을 확인했다.

‘셀독24 스터디 카페’는 주식회사 셀독24가 20년 이상 독서실을 운영하면서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 새로운 개념의 독서실을 만들자는 목표로 많은 시도 끝에 완성한 새로운 형태의 스터디 카페다.

새로운 개념과 형태의 스터디 카페가 많은 인기와 호응을 얻어 전국에 많은 가맹점이 생겼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연구하고 보완하여 산업재산권을 출원해 디자인 특허를 받았다. 앞으로 가맹점들이 더욱더 튼튼한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셀독24 스터디 카페에 이용자들이 많이 찾는 이유는 분명하다. 모든 시설이나 운영 방식이 이용자 우선이기 때문이다. 카페를 겸하고 있지만 이용자들이 집중해서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간배치부터 실내장식, 독서 조명등, 편의시설을 갖추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미로형 실내는 출입구의 위치를 달리해 이용자들의 간섭을 낮추고 학습 효과를 높이고 있다. 계단형 배치는 좌석을 위, 아래로 배치해 공간활용도가 높아 심리적 편안함을 준다. 이외에도 눈부심 방지 조명등, 개인 보관함, 공기 청정기, 휴식 공간 등을 잘 갖추고 있다,

책상 배치는 다양하다. 집중형은 낮은 가림막의 일인용 책상, 카페형은 높은 가림막의 넓은 책상, 와이드형은 가림막 없는 일반 책상, 좌식형은 독립공간에 앉은뱅이책상, 독립형은 높은 가림막으로 시선 차단 효과 높다. 개방형은 외부로 난 창이 있거나 넓은 책상에 여럿이 앉을 수 있는 형태다. 이용자들은 자기 성향에 맞는 곳이나 심리적 편안함을 느끼고 곳을 택해 자기 공부에만 몰두할 수 있다.

가맹점주들을 위한 배려도 특별하다. 공간 활용도가 높아 좌석 수가 많이 들어갈 수 있어 창업자들의 수익을 높일 수 있다. 무인 자동화 시스템 운용과 안전시설을 개선해서 인건비를 많이 절감할 수가 있다. 특히 가맹비, 교육비 면제로 가맹점주들의 부담이 없다.

‘셀독24 스터디 카페’ 가맹 사업 운영자는 “우리 셀독24 스터디카페는 이용자들이 24시간 365일 언제든 자유롭게 원하는 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인기가 있고 입소문도 특별합니다. 또한, 회사의 전문가들이 예비창업자들의 수익과 이용자들의 편리함을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개선해 이번에 디자인 출원하여 남들이 무단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만큼 경쟁력을 갖춘 셈입니다”라며 “이번 5월에는 여수 죽림점, 신림역점, 남한산성입구역점을 그리고 다음 달 6월에는 숭실대점, 고척동점, 김해 진영점을 오픈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습할 곳이 마땅치 않아 어려워하는 지금이 오히려 기회라는 생각으로 창업에 뜻이 있는 분이 많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셀독24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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