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웨딩시즌을 맞아 대구가구할인매장·아울렛 경산명품가구공단이 예비 신혼부부와 계절의 변화와 함께 집안 분위기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혼가구와 리퍼브가구 등 다양한 가구종류를 최대 60% 까지 할인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안동과 구미 등 주변 지역 대규모 주거단지가 새롭게 형성되면서 이사를 앞둔 가정을 비롯해 많은 예비 신혼부부들이 다양한 디자인의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경산명품가구공단 매장을 찾고 있다.
쇼파와 식탁을 비롯해 방에 들여놓은 침대와 매트리스 등 다양한 가정용 가구를 전문으로 선보이는 대구가구점 경산명품가구공단은 더불어 수입매트리스와 리클라이너 등 다양한 종류와 소재의 가구도 함께 함께 판매하고 있다. 특히 위 제품들의 경우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가격에 비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구가구거리 내 대구가구단지에 위치한 ‘경산명품가구공단’은 약 2,000평 규모의 대형매장을 통해 다양한 가구제품들을 전시하고 있어 실용적인 생활가구를 비롯한 인테리어 가구 등 여러 목적을 가진 소비자들이 방문해 품질 좋은 가구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창고형 가구매장이라는 최근 가구 구매트렌드에 맞게 경산명품가구공단 측은 해당 지역 가구골목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에 기존 진행하던 이벤트를 더욱 확장해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관계자는 “현재 리퍼브가구 매장도 확장 오픈하여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리퍼브가구들을 소비자들에게 최대 60% 대폭 할인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합리적 가격 선택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품질 좋은 가구들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어 가구 선택의 폭을 넓게 가져갈 수 있다는 넓다는 장점이 있다 ”고 전했다.
한편, 경산명품가구공단은 이벤트 외에도 대형 쇼룸에 비치되어 있는 다양한 가구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이면서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고객들에 취향에 맞는 가구들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