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최근 마약 투약부터 음주운전까지 실형 전과가 있는 연예인들의 방송 복귀가 속속 이뤄지고 있어 방송가 안팎에서 우려가 일고 있다. 필로폰 투약 후 여러 차례 거짓말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가수 겸 배우 박유천(34)은 지난 11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 자숙 기간의 심정을 털어놨다.

박유천에 이어 음주운전 3회로 ‘아웃’됐던 가수 겸 방송인 길(본명 길성준·43)도 최근 채널A ‘아빠본색’으로 방송에 복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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