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98세대 대단지 아파트 독점 고정 배후수요
- 바로 옆 에코팜 타운 예정, 유동인구 흡수 기대

‘송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5,6차’가 오는 5월 30일 단지 내 상가 공개 입찰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화성 송산 5,6차 대방노블랜드 단지 내 상가는 전용면적 30~72㎡, 총 21개 점포 규모로 조성되며, 단지 주 출입구 바로 옆에 위치한 2개층 규모의 상가이다. 합리적인 내정가를 책정했으며 주변 상업시설과의 거리가 멀어 총 998세대의 아파트 단지 수요를 독점 할 수 있다.

또한, 바로 옆 시화호 수변 녹지로 이동하는 수변공원 산책로가 조성되어 주변 단독주택 및 아파트 단지의 소비인구를 흡수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조성예정인 에코팜 타운(예정) 옆 진입동선에 위치하여 향후 주변 아파트 단지의 유동인구를 함께 기대할 수 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명품 브랜드 아파트 단지 내 상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독점 상가로, 아파트 상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입찰 분양을 진행한다”며 “권리금 부담 없는 신규 상가의 특별한 기회를 잡아볼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모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성송산 5,6차 단지 내 상가의 분양은 5월 30일(토)에 진행될 예정이며, 공개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찰보증금은 각 점포당 1천만원이다. 이달 30일 오전 입찰보증금과 입찰신청서, 입찰보증금 환불신청서를 제출하면 신청이 접수된다.

오후부터 입찰이 진행되며 입찰 종료 후 곧바로 개찰에 들어간다. 계약은 당첨 후 즉시 진행되며, 입찰 및 계약 전 과정은 경기도 고잔동에 위치한 ‘송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5,6차’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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