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울산 남구갑지역위원회 심규명 위원장은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로 구성된 법률지원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임(사진)된데 이어 25일 법률지원특위 회의에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 남구갑지역위원회 심규명 위원장은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로 구성된 법률지원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임(사진)된데 이어 25일 법률지원특위 회의에 참석했다.

법률지원특위는 총선 이후 제기된 고소·고발 등 법률 문제 지원을 위해 구성됐고, 재선에 성공한 송기헌 당선인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심규명 특위 부위원장을 비롯한 원외 인사 13명이 변론 등 직접적인 법률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또 일명 청와대 하명수사 당사자로 꼽히는데다 제21대 국회에서 활동하게 된 황운하·한병도 당선인 등과 함께 별도의 TF팀을 구성해 2018년 울산시장 선거 당시 불거진 김기현 전 시장의 토착 비리 의혹 등 지역 적폐 청산에 나설 예정이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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