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지원특위는 총선 이후 제기된 고소·고발 등 법률 문제 지원을 위해 구성됐고, 재선에 성공한 송기헌 당선인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심규명 특위 부위원장을 비롯한 원외 인사 13명이 변론 등 직접적인 법률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또 일명 청와대 하명수사 당사자로 꼽히는데다 제21대 국회에서 활동하게 된 황운하·한병도 당선인 등과 함께 별도의 TF팀을 구성해 2018년 울산시장 선거 당시 불거진 김기현 전 시장의 토착 비리 의혹 등 지역 적폐 청산에 나설 예정이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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