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전 4시10분께 울산 남구 무거동의 한 마사지숍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분만에 꺼졌다.
25일 오전 4시10분께 울산 남구 무거동의 한 마사지숍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분만에 꺼졌다.

화재로 창고방 일부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463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영업이 끝난 시점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방 벽면 콘센트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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