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전 7시55분께 울산 울주군 두서면 서하리 한 목재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한 동을 태웠다.
25일 오전 7시55분께 울산 울주군 두서면 서하리 한 목재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한 동이 전소돼 약 9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기계적 요인이나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발화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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