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민들의 선호도 높은 3Room-3Bay 위주 아파트형태 설계에 내 외부 고급 마감재 사용

고가를 형성하고 있는 아파트의 대항마로 신축빌라가 떠오르는 가운데 매년 가파른 매매, 전세가율 상승폭을 보이고 있는 강서구 등촌동 지역의 ‘한강 두유림 11차’ 분양소식이 합리적인 내집 장만을 원하는 주택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강서구는 근 5년간 연립다세대주택의 전용면적 기준 평당 매매가 상승폭이 약 36%로 인접 지역구인 양천구 (24.4%) 대비 높은 폭의 매매가 상승률을 보이고 있어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 받는다.

한강 두유림 11차는 지하 1층~지상 6층, 전용면적 28.44㎡~54.11㎡ 규모로 공급되며 실거주에 용이한 3베이-3룸 위주의 설계를 채택하였으며 총 17세대의 분양이 진행된다. 직접 눈으로 실물을 보고 매매가 가능한 선시공후분양 상품으로 즉시입주가 가능한 특장점이 있다.

한강 두유림은 고가의 내 외부 건축자재 사용 및 2020년 최신 건축법규를 적용한 내진, 단열 설계를 접목하여 신축 분양 아파트 못지않은 견고함을 자랑하고, 근래 주택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3Bay-3Room 등의 넉넉하고 실용성 있는 설계를 채택하였으며 전 세대 LG, 영림, 한샘, 우딘, 리바트 등 대기업 제품으로 창호, 바닥 벽지 등 내부마감을 진행하여 품격을 높였다.

이 외에도 입주민을 배려한 넓은 주차장, 다양한 사이즈의 택배보관함 설치, 화재를 대비한 전세대 스프링클러 및 천장 공기청정기 설치 등으로 입주자의 주거만족도를 더하고 있다.

한강 두유림 11차는 증미역 도보 4분, 등촌역 도보 6분의 초역세권의 입지조건 뿐 아니라 2021년 착공이 예정된 등촌역을 통과하는 강북 횡단선으로 인해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며 차량이용 또한 인접한 공항대로, 양천로, 가양대교, 2021년 개통될 월드컵대교 등을 이용하면 강남, 강북 어디든 30분대 접근이 가능한 사통팔달 지역으로 떠오를 예정이다.

한강 두유림의 분양대표자는 “강서구 등촌동 지역의 경우 구축주택의 비율이 90%가 넘는 노후주택 밀집지역으로 신축 주택의 전세, 매매, 분양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라며 “실거주에 특화된 2룸~3룸 위주의 한강 두유림 11차는 임대를 원하는 투자자, 실수요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고급 빌라이다”라고 말했다.

등촌동은 인접한 한강 및 황금내근린공원, 이마트, 홈플러스, CGV 등의 문화상권과 초, 중, 고 학군이 모두 위치하고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강남으로의 진입이 용이한 수도권 주요호선인 9호선 증미역, 등촌역 등의 노선을 이용할 수 있어 직장인, 신혼부부, 1~2인 가구 등 다양한 직종의 실거주 위주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한강 두유림 11차는 등촌동에 입지하며 현장에 위치한 샘플하우스를 통해 내 외부를 확인해볼 수 있으며 전세, 매매 등의 문의도 해볼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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