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와이젬이 운영하는 할인특화 종합 쇼핑몰 타임세일이 응모하면 최대 99%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선보여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99세일 플랫폼은 회원이 보유하고 있는 타임세일 포인트를 사용해 할인 응모하면 최저가에서 추가로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추가할인폭 최소 1%~최대 99%까지 자유롭게 설정 가능한데 이 시스템은 특허출원(특허 10-1337945, 상표41-0098892)까지 완료됐다.

지난 3월28일 론칭한 최저가 판매 쇼핑몰 ‘타임세일’은 현금 또는 TP(Timesale Point) 등을 사용해 원하는 상품을 자기가 만드는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제휴사를 통한 2만 가지 이상의 다양한 상품을 구성했으며 유명브랜드 제휴, 제품 생산자와 다이렉트 소싱을 통한 상품 공급 등으로 회원들의 즐거운 쇼핑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모바일 웹과 iOS 앱, Android 앱 서비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타임세일의 서비스 플랫폼에는 약 2만3400개의 제품이 등록돼 있다.

와이젬 관계자는 “타임세일 입점 시 혜택으로는 99세일과 함께 랜덤세일에 응모하기로 소진된 포인트 수익금 중 50% 금액과 응모하기를 통해 결정된 금액으로 상품 구매 시 수익금(결정가격-원가) 중 50% 금액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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