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는 27일 주전어촌체험마을에서 주전항 어촌뉴딜300사업 현장자문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해양수산부 총괄조정가인 부경대 장철호 교수, 제주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 안봉수 위원을 비롯해 교수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 울산시와 동구청 관계공무원과 지역협의체 위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지역별 기본계획 수립 방향에 대한 자문과 기술적 전문적 지원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사업 현장을 찾아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