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성보박물관서 심포지엄

유네스코문화유산 대한불교 조계종 영축총림 통도사 일원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버섯생태를 연구하는 모임이 결성된다.

가칭 영남알프스버섯연구회가 오는 6월14일 오전 10시 통도사 서운암에서 발족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다.

연구회에는 영남알프스를 아우르며 부산, 대구, 울산, 양산, 밀양, 청도, 경주, 창원지역을 비롯한 전국의 버섯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버섯사진기록, 생태환경, 버섯산업연구 등으로 활동영역을 세분화 할 예정이다.

오는 12월에는 통도사 성보박물관에서 관련 전시와 심포지엄도 마련된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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