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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17기 독자권익위원회 5월 월례회]울산역 환승센터 건립·수소선도도시 지속적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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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8  21: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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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기 경상일보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정원군) 마지막 월례회의가 지난 27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독자권익위원들이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 등 본사임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경상일보 제17기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정원군) 5월 월례회가 지난 27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위원들은 창간 31주년 특집호에 대한 의견과 함께 코로나 사태 이후 지역이 당면한 다양한 과제들에 대해 심도있게 분석했고, 추가 취재를 주문했다. 이날 엄주호 본사 사장은 독자위원 임기를 마친 정원군, 이필희, 권구배, 차오철, 김영호, 이종권 등 6명의 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정원군 위원장(케이디엠텍 대표·울산상의 의원)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사업 당위성 부각

◇정원군 위원장(케이디엠텍 대표·울산상의 의원)= 롯데쇼핑이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추진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했다. 복합환승센터는 KTX울산역의 기반시설로, 만일 롯데측이 이 사업을 포기할 경우 울산역세권 조성사업이 근본부터 흔들리게 된다. 언론도 지속적으로 사업 진행의 당위성에 대해 부각시켜주길 바란다.
 

   
▲ 이종권 위원(오드펠터미널코리아 대표)

울산 수소산업 선도도시로 성장 지속 관심을

◇이종권 위원(오드펠터미널코리아 대표)= 울산시가 2030년 세계 최고 수소 도시 구현에 나선다고 한다. 수소 시범도시(국토교통부), 수소 규제자유특구(중소벤처기업부), 수소 융복합 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산업통상자원부) 등 3대 사업을 주축으로 현실화를 꾀하는 것이다. 울산이 가진 인프라를 적극 활용, 이를 발판 삼아 수소산업 선도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언론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 차오철 위원(귀복복지재단 이사장)

편파적 시각 기고문 불편…많은 고민 필요

◇차오철 위원(귀복복지재단 이사장)= 신문에 게재할 기고문을 선별할 때 많은 고민과 검증을 거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최근 편파적인 시각을 담은 기고문으로 인해 불편했던 기억이 있다. 독자들이 경상일보를 어떻게 바라볼지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아울러 5월부터 경상일보가 20면에서 16면으로 지면이 줄었다. 더욱 적극적인 경영 전략을 펼쳐 돌파구를 찾길 바란다.

   
▲ 강진희 위원(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복지실장)

‘반면교사 아쉬운 그시절 민원’ 기획 신선

◇강진희 위원(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복지실장)= 창간 31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획특집 기사를 선보였다. 그 중 ‘반면교사 아쉬운 그시절 민원’이라는 기획이 인상적이다. 그 때의 판단이 달라졌다면 지금 울산은 어떻게 변했을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기획이다. 과거의 과오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과거를 되돌아보는 시리즈인데 신문이기에 할 수 있는 참신한 기획이다.

   
▲ 양재원 위원(울산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노후·낙후된 버스 시스템·정책 점검해야

◇양재원 위원(울산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울산도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이 필수화 됐다. 코로나 사태 속 대중교통 이용 장려가 쉽지 않다. 아울러 울산은 버스 시스템도 노후, 낙후된 상황이다. 여러번 심의위원회를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이 없다. 여전히 답보상태다. 언론이 나서 버스 정책 방향을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같이 고민해보면 좋겠다.

   
▲ 권구배 위원(법률사무소 우덕 대표변호사)

지역 주요언론으로 ‘승승장구’ 항상 응원

◇권구배 위원(법률사무소 우덕 대표변호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 등 악조건 속에서도 경상일보가 지역 주요 언론으로 승승장구하길 바란다. 독자위원으로서의 2년이라는 기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앞으로 경상일보 독자로 남아 늘 경상일보를 응원하며, 신문을 꾸준히 구독하겠다.

   
▲ 최정훈 위원(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장)

산업도시 명성 이을 4차산업 적극 발굴을

◇최정훈 위원(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장)= 울산이 대한민국 대표 산업도시라는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다. 울산의 인구가 점차 줄어들고 있고, 신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언론에서 4차산업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 이필희 위원(울산여성경제인협회 명예회장)

계절사진 시의적절…지면 축소는 아쉬움

◇이필희 위원(울산여성경제인협회 명예회장)= 계절에 맞게 게재되는 자연경관에 대한 사진 기사가 좋았다. 코로나로 외부활동이 제한되는데 신문을 통해 기분이 전환된다. 제목도 ‘장미향에 취하는 5월’ 등 참신하다. 반면 지면이 20면에서 16면으로 줄어든 것은 아쉽다.

◇서찬수 본보 편집국장= 다양한 의견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하고, 지면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기고문의 경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다보니 독자의 입장에선 생각이 다른 의견이 실릴 수도 있다. 지면 감면의 경우 한시적인 감면으로 경영위기를 잘 극복해서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리=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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