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발전소 주변지역 환경보전을 추진하는 동시에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28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대한노인회 울산연합회와 ‘발전소 주변지역 시니어 환경봉사단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발전소 주변지역 환경보전을 추진하는 동시에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28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대한노인회 울산연합회와 ‘발전소 주변지역 시니어 환경봉사단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상생협력기금 지원, 총괄 운영 및 업무 지원 등을 담당하고 대한노인회는 발전소 주변지역(당진·울산·여수·동해·음성)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환경봉사단을 구성, 운영하고 활동에 필요한 교육 및 장비, 물품 등을 지원하게 된다.

시니어 환경봉사단은 오는 7월부터 1년간 주기적으로 발전소 주변 연안, 하천 등 지역별 환경정화 활동, 환경보호 캠페인, 청소년 환경교육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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