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는 초여름 더워진 날씨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일산 수산물 판매센터 등 활어회 판매센터 4개 시설에 대해 식중독예방 지도점검과 손씻기 교육을 실시했다.

울산 동구는 초여름 더워진 날씨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일산 수산물 판매센터 등 활어회 판매센터 4개 시설에 대해 식중독예방 지도점검과 손씻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활어회 판매센터 내 활어판매업소 108개소의 칼, 도마, 종사자 손 등을 ATP측정기를 이용해 미생물 오염도를 측정하는 등 전반적인 위생수준을 진단하고 미흡한 부분은 개선토록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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