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20 부산경남 창업박람회’에 참가한 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 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 인지도만큼 박람회 현장에서 총 8건의 가맹계약을 진행하며, 업계 1위 브랜드의 차별화된 창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창업 시장의 불황속에서도 창업 박람회장의 르하임 부스를 찾은 많은 예비 창업자들은 다양한 각자의 사연들과 함께 르하임 가맹점주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에 르하임 가맹본부는 “부스를 찾은 예비 창업자들 중 실제 르하임 매장을 이용하던 고객이 부모님께 창업을 권유해 계약을 진행한 사례부터 4년간 스터디카페 창업에 대해 면밀히 검토한 분까지 다양한 이유로 르하임 창업을 결정했다. 또한, 인생 2막 노후 준비를 위해 창업을 선택하신 70대 부부와 박람회 관람차 우연하게 박람회를 찾았다가 계약을 진행하신 분까지 박람회 기간동안 르하임을 선택하신 분들의 상황도 다양했다”고 전했다.

차별화된 마케팅 시스템을 보유한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사전예약 마케팅과 제휴마케팅을 비롯한 장학금 이벤트 등 르하임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 지원 시스템에 특화된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무분별한 가맹점 확장에 몰두하는 것이 아닌, 현재 운영되는 가맹점의 성장과 성공을 돕는 것이 창업을 계획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자연스럽게 르하임 시스템에 관심을 갖게 되는 중요점이라 설명한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전국 2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하며 5월까지 36개의 가맹계약을 진행했으며, 올해 300개 가맹점 오픈 목표를 향해 정진하고 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전국 200개 이상의 가맹점 중 다점포를 운영하거나 지인 소개를 통해 창업을 진행한 곳이 53곳에 해당한다. 가맹본부 측은 본사와 가맹점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선순환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한편,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6월 안산성포점과 제주아라점을 비롯해 7월 서대전사거리역점, 동탄호수점 등 7개 이상의 지점 오픈을 준비하며 철저한 매장 방역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6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진행되는 서울 세텍박람회를 통해 르하임 스터디카페 창업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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