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1일,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지사장 김정희), 한국전력공사 포항지사(지사장 김상노), 울산지방경찰청 기동3중대가 헌혈에 참여했다.

 
 

매년 백혈병어린이재단에 1,004매의 헌혈 증서를 기증해오고 있는 근로복지공단은 50여 명의 임직원이 헌혈릴레이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 임직원 20여 명도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한국전력공사 포항지사 임직원 40여 명과 울산지방경찰청 기동3중대 대원 20여명도 헌혈에 참여하며 헌혈릴레이를 이어갔다.

한편 울산 지역의 수혈용 혈액보유량은 4.4일분(6월1일 0시 기준)으로 관심 단계에 머무르며 적정혈액보유량인 5일분을 밑돌고 있어, 울산 시민과 단체의 헌혈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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