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도서관 호국보훈의 달 도서 특별전

울산 중부도서관(관장 박미영)은 2~30일 도서관 3층 로비에서 ‘꽃으로 피어나리 뜨겁던 6월의 피’라는 슬로건으로 6월 호국 보훈의 달 의미를 되새기는 도서 특별 전시회를 마련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독립·호국·민주화 과정을 거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한국전쟁’등 70여권의 관련 도서를 전시한다.

박미영 중부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순국선열의 뜨거운 피로 활짝 피워낸 평화의 꽃이 주는 희생의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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