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는 2일 구청 상황실에서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교통안전시행계획 설명 등을 진행했다.

울산 북구는 2일 구청 상황실에서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교통안전시행계획 설명 등을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위촉직 위원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해 교통안전시행계획을 설명했다. 또 경찰서·소방서·교육청·교통관련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위원들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위원회는 교통안전법과 북구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 설치·운영 조례에 따라 북구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과 지역 교통안전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통사고를 줄여 북구가 교통안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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