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가 행복신사마을학교와 세양청구마을학교의 올해 수업을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운영되는 마을학교에는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행복신사마을학교에는 8개, 세양청구마을학교에는 4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마을학교별로 운영되는 프로그램 종류와 자세한 운영일정은 남구평생학습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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