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에 위치한 롯데하이마트 송현점에서 22주년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할인혜택 크게 주어지는 만큼  6월5일부터 6월7일까지 단 3일 동안 진행된다.

행사기간 내에는 에어컨, 냉장고, TV,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문의가 벌써부터 잇따르고 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는 삼성, LG, 위니아대우 등 브랜드별 패키지를 구성해 다양한 추가할인 혜택 및 푸짐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는 최고효율 가전제품 구매 시 1인당 최대 30만원, 구매금액의 10%를 환급 받을 수 있는 정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진행으로 할인혜택과 환급혜택까지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형 가전의 높은 가격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을 위해서 3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제공하며, L.POINT 추가증정 및 캐시백으로 보다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하다.

하이마트 송현점의 22주년 오픈 행사를 기획한 관계자는 "가전제품 구매를 희망하는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더욱더 많은 혜택으로 흡족스러운 쇼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문자만 보내도 캐치어청소기, 드롱기, 조리도구세트, 도마 ,키친타월 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으므로 부담없이 방문하시길 바란다" 라고 덧붙였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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