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8일 오후 지난주의 복권 판매액을 기준으로 산출한 1등 당첨금 총액은 137억7천253만2천200원으로 당첨자 7명이 19억6천750만4천600원씩 고루 나눠 갖게 됐다고 밝혔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로 `30'을 찍은 2등은 모두 49명으로 각각 4천684만5천300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154만3천600원)은 전국적으로 1천487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6만9천원)은 6만6천451명이고 3개 숫자를 맞춰 1만원의 고정 상금을 받는 5등은 92만9천635명이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