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체육농구/배구
국내 유턴 김연경, 흥국생명과 첫 만남언론서 국내복귀 먼저 전해
김연경, 입장 정리시간 필요
선수 등록마감 6월30일까지
흥국, 결단 땐 신속히 진행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6.03  21:18:5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한국 복귀를 타진하는 김연경(32)이 3일 원 소속 구단인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과 공식으로 만나 의견을 주고받았다.

김여일 흥국생명 단장과 김연경은 이날 처음으로 복귀 협상 테이블에서 머리를 맞댔다.

흥국생명 구단 관계자는 “좋은 대화를 나눴고, 김연경이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는 의사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의도치 않게 언론 보도로 국내 복귀 타진이 알려진 상황이라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게 김연경의 입장이다.

김연경은 결정할 시간을 달라고 흥국생명에 요청했고, 흥국생명도 그렇게 하겠다며 첫 만남을 마무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에서 계속 뛰기 어려운 상황에서 나온 김연경의 국내 복귀 타진설은 다음 시즌 여자 프로배구 판도와 인기에 큰 영향을 끼칠 사안으로 주목을 받았다.

흥국생명은 “(국내 복귀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기에 김연경 측에서 연락이 올 때까지 기다릴 참”이라고 했다.

다음 시즌 선수 등록 마감 기한은 30일 오후 6시다. 김연경이 복귀 결단을 내리면 흥국생명은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참이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13년 7월 이사회를 열어 해외에 진출한 김연경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하지 못한 임의탈퇴 신분이라며 국내리그로 돌아올 경우 흥국생명과 직접 계약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김연경은 흥국생명에서 4년을 뛴 뒤 임대 선수 자격으로 일본, 터키에서 뛰었다. FA 자격을 취득하려면 흥국생명에서 2년을 더 뛰어야 한다.

배구연맹 규정을 보면, 임의탈퇴 선수는 임의탈퇴로 공시된 뒤 1개월 후 탈퇴 당시 소속구단으로 복귀하면 된다.

김연경의 몸값을 어떻게 책정하고, 샐러리캡(연봉총상한제·23억원) 범위에서 다른 선수들의 연봉을 어떻게 배분하느냐는 흥국생명이 고민해야 할 부분이다.

이재영과 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이미 10억원을 가져간 상황에서 흥국생명이 김연경에게 쓸 수 있는 최대 액수는 연봉과 옵션 포함 6억5000만원이다.

나머지 6억5000만원으로 다른 14명의 연봉을 해결해야 한다.

세계적인 레프트 김연경이 가세한다고 해도 4일 열리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선발 전략이 바뀌진 않을 것이라고 흥국생명은 소개했다. 연합뉴스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현대자동차 노사 ‘임금동결’ 담은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
2
추석전 온누리상품권 할인 확대에 구매 열풍
3
울산 학성고 출신 남영신 장군, 육군 참모총장으로 내정
4
심리상담사 포함 미래유망자격증 한국직업능력진흥원 언택트시스템 무료인강혜택
5
양산 ‘한중일 백신·바이러스연구센터’ 유치 총력
6
울산에서 풍수해 보험 가입 기부 잇따라
7
울산도시농업네트워크,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개강
8
한국장학진흥원, 펫시터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취득위한 무료인강 혜택 이벤트
9
“몬스터폰”, 갤럭시액정수리비 S8 50% 특가 10만원 진행
10
‘전매제한 막차’ 번영로 센트리지 분양 본격화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