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중단됐던 울산지역 유소년 축구리그의 7월 재개를 앞두고 삼호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부가 훈련을 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중단됐던 울산지역 유소년 축구리그의 7월 재개를 앞두고 삼호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부가 훈련을 하고 있다.

초등 권역리그는 7월 개막해 1라운드를 진행한다.

울산시장기 대회와 울산시교육감 대회는 오는 10월, 소년체전 선발전은 6월과 7월중 개최 예정이다. 8월까지는 무관중 대회로 열리며 경기일정은 조정될 수 있다.

현재 엘리트축구 등 학교 운동부의 학교 내 훈련 여부는 학교장 재량에 맡기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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