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온라인 팬미팅 마련
아스트로는 28일 온라인 공연

▲ 걸그룹 오마이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아이돌 가수들의 온라인 팬 미팅·공연 등이 이어지고 있다. 비대면 시대를 맞아 ‘안방 1열’로 팬들을 찾아가려는 시도다.

걸그룹 오마이걸은 5일 오후 8시 ‘미라클‘(오마이걸 팬클럽) 2기 공식 온라인 팬미팅 ‘슬기로운 오마이걸 생활’을 네이버 브이라이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오마이걸은 이번 팬미팅을 위해 멤버들이 직접 기획한 코너와 스페셜 무대 등을 준비하고 있다.

보이그룹 아스트로도 이달 28일 온라인 공연을 한다. 2018년 12월 열린 단독 콘서트 ‘더 세컨드 아스트로드 투 서울’ 이후 약 1년 반 만에 국내에서 완전체로 선보이는 공연이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오프라인 공연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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