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정치국회/정당
민주, 금태섭 전 의원 징계 논란 확산공수처법 당론 거부 징계 관련
국회법 충돌 여지…소신 옹호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6.03  21:18:5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더불어민주당의 금태섭 전 의원 징계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는 모양새다.

김해영 최고위원은 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금 전 의원 징계 사유는 헌법 가치를 따르는 국회법과 충돌할 여지가 있다”며 “당 윤리심판원은 금 전 의원의 재심 청구 결정 때 헌법적 차원의 깊은 숙의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최고위 개의 전 이해찬 대표는 “금 전 의원 징계는 논란으로 확산하게 해서는 안 된다”며 언급 자제를 당부했으나, 김 최고위원이 “공개 발언을 하겠다”며 맞선 것으로 알려졌다.

박용진 의원도 이 대표 비판에 가세했다. 박 의원은 채널 A에 출연해 “이 대표가 반드시 관철해야 한다고 한 강제당론은 당헌당규에 규정돼 있지 않다”고 했다.

정의당 박원석 정책위의장은 CBS라디오에서 징계는 “정치적 부관참시”라며 금 전 의원이 수용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소신이라는 이름으로 공수처를 반대하며 검찰주의적 대안을 공개적으로 제시한 행위는 평가를 받아야 한다”며 징계를 옹호했다.

최민희 전 의원은 “의견이 달라서가 아니라 토론 결과로 결정된 당론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징계를 받은 것”이라며 “조응천 의원도 공수처 반대 의견을 여러 번 밝혔지만, 강제 당론에 따른 투표를 했다”고 지적했다.

‘조국 백서’로 불린 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라디오와 페이스북에서 “당과 충돌하는 일이 잦으면 무소속으로 활동하는 게 맞지 않나”라며 “이기적이고 표리부동한 자신의 모습을 돌아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선거에선 ‘조국 프레임’으로 안 된다는 논리를 만들어 다른 말을 못 하게 틀어막은 금 전 의원이 경미한 징계보다 100배는 더 폭력적이고 민주적”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페이스북에서 “어제는 금태섭을 닮고 싶다더니 정신이 오락가락한다”며 “정신줄 놓지 말고 존재에 어울리게 아름다운 ‘간신’이 돼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연합뉴스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순금팔찌 순금목걸이 금값시세 먼저 봐야
2
수소선박기업 실증공간 없어 울산 떠날판
3
[울산날씨]‘호우주의보’ 울산 비피해 속출
4
울산 6천여명 ‘종합부동산세’ 부담 증가
5
[‘제조업 메카’ 울산, 4차산업혁명 현주소 진단]무공해 청정에너지 품은 수소차, 울산 미래 이끈다
6
[경상시론]부동산문제 어떻게 봐야 하나
7
울산, 호우주의보 속 일부 침수 등 피해
8
5만원권 실종, 초저금리·코로나 영향
9
대단지 청라 오피스텔 ‘큐브 시그니처 1015’ 2차 B동 분양 중
10
효성중공업, 대구 대장주 아파트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Ⅱ’ 7월 분양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