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4일, 경주시태권도협회(회장 조희락), 경북남부보훈지청, 한국전력공사 경주지사, 신한중공업(대표 정선영),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 양산세무서(서장 최청흠)가 헌혈에 참여했다.

 
 
 

경주에서 진행된 헌혈릴레이에서 경주시태권도협회 회장 및 회원 30여 명과 경북남부보훈지청 임직원 20여 명, 한국전력공사 경주지사 임직원 30여 명이 헌혈에 참여하였다. 신한중공업 임직원 20여명을 비롯하여 양산산림항공관리소 10여 명 및 양산세무서 공무원 20여명도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울산 지역의 수혈용 혈액보유량은 4.3일분(6월4일 16시 기준)으로 관심 단계에 머무르며 적정혈액보유량인 5일분을 밑돌고 있어, 울산 시민과 단체의 헌혈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