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영상 공개·SNS 이벤트 실시

▲ 현대자동차는 환경의 날(6월5일) 맞아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 디지털 영상을 공개한다.
현대자동차는 환경의 날(6월5일) 맞아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 디지털 영상을 공개하고,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영상은 밀레니얼 세대들이 미래 에너지 ‘수소(H2)’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방탄소년단과 함께 특별 제작됐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수소의 근원인 ‘물(H2O)’을 활용해 수소의 의미를 전달하는 내용이 담겼다.

영상 속에서 멤버들은 선한 에너지 ‘수소’의 근원인 작은 물 한 방울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비롯해 ‘수소’와 함께 그려나갈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전한다.

현대자동차는 디지털 영상 공개와 함께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SNS 이벤트인 ‘#PositiveEnergy(선한 에너지) 챌린지’를 실시한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챌린지는고객이 특별 영상 속 방탄소년단이 전하는 메시지를 들은 후 그 뒤를 이어 부르는 영상을 직접 찍어 동영상 소셜미디어 ‘틱톡(TikTok)’을 통해 공유하는 이벤트다. 틱톡은 15초에서 1분 이내 짧은 영상을 제작 및 공유할 수 있는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이다.

현대차는 틱톡 챌린지와 댓글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굿즈 6종(에코백, 키 커버, 멀티 포켓, 스트랩, 뱃지, 스티커) 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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