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전 9시36분께 울산 남구 두왕사거리에서 시내버스와 1t 포터 트럭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오전 9시36분께 울산 남구 두왕사거리에서 시내버스와 1t 포터 트럭이 추돌해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로 트럭운전 기사 A씨가 머리를 다쳐 중상을 입었으며,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명 역시 사고 충격으로 인해 넘어지거나 부딪히며 경상을 입어 함께 병원으로 이송됐다.

남부경찰서는 트럭이 시내버스의 후미를 들이받았다는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