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0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5일, 세아제강 포항공장(대표이사 김석일)과 육군 제6619부대가 헌혈에 참여했다. 세아제강 포항공장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난을 극복하고자 임직원 3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육군 제6619부대 장병 70여 명도 생명나눔을 실천하며 헌혈릴레이에 힘을 보탰다.

 

한편 울산 지역은 연일 적정혈액보유량인 5일분을 밑돌고 있어 시민과 단체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