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밝고 따뜻한 감성의 그림으로 유명한 스페인 출신 여성화가 에바 알머슨 전시가 한국에서 열린다.
밝고 따뜻한 감성의 그림으로 유명한 스페인 출신 여성화가 에바 알머슨 전시가 한국에서 열린다.

한국·스페인 수교 70주년 기념 특별전 ‘에바 알머슨 Vida’가 오는 27일부터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에서 시작된다.

‘인생(Vida)’을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에서 에바 알머슨은 유화, 미디어, 설치, 드로잉 등 150여점을 선보인다. 지난해부터 스페인 작업실에서 그린 회화와 미디어아트 작품 등 신작 100여 점이 포함됐다.

9월20일까지. 관람료 9000~1만5000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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