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과 북한 대표팀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7차전 홈경기가 11월에 열린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지난 5일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축구연맹(FIFA)과 협의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남은 경기들의 일정들을 확정했다”라고 발표했다.

AFC는 “3월에 치르기로 했던 매치데이 7과 8은 10월8일과 13일에 열리고, 6월 예정됐던 매치데이 9와 10은 11월12일과 17일에 펼쳐진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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