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범수 국회의원은 7일 울주군 온양읍 발리주민, 서희스타힐스 입주민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서범수(울산울주) 국회의원은 7일 울주군 온양읍 발리주민, 서희스타힐스 입주민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윤정록 시의원, 김상용 군의원, 김정연 서희스타힐스 이장, 최성기 온양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 김형진 서희스타힐스 입대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신규 아파트 타운 형성에 따른 병목 구간 발생에 대비하는 동시에 온산국가산업단지와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발리 중로1­23호 도로 조기개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온남초등학교 등·하굣길 아동 보행로 설치 등을 건의했다.

서범수 의원은 “울산시와 울주군을 설득하고 건설사와의 협의를 통해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챙기겠다”며 “앞으로도 민생 중심, 현장 중심의 정치를 위해 현장 간담회와 같은 적극적인 소통과 민원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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