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울산문화재단이 문화예술교육 아이디어를 공모해 40건(총 접수건수 179건)의 우수제안을 선정했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예술강사들이 협업하여 다양한 대상에 대하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실현(예술강사들의 ART BANK)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문화예술을 경험하는 문화예술교육 플랫폼 구축(울산시민미술학교) △문화다양성 시대에 다양한 국가의 출신이 모여 다문화 및 외국어를 알리는 1인 미디어교육 방송 플랫폼 구축(다문화가 모국어로 알리는 관광도시 울산) 등이다. 재단측은 선정된 아이디어에 소정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향후 정책에 반영시켜나갈 예정이다.

한편 심의 총평 등은 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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