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가 운행 중 차량 뒤쪽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확인해 구비 중이던 분말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했지만 불이 번져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11시께 작업 중 머플러가 떨어져 나갔다는 관계자의 진술과 차량 후면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엔진부 과열로 주변에 누적된 기름 찌꺼기 등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차주가 운행 중 차량 뒤쪽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확인해 구비 중이던 분말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했지만 불이 번져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11시께 작업 중 머플러가 떨어져 나갔다는 관계자의 진술과 차량 후면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엔진부 과열로 주변에 누적된 기름 찌꺼기 등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